Jesus Calms the Storm
레고무비 요나 남편의 구현동화가 하나 늘었다 주희야 아빠의 이야기를 잘 들으렴
아직 크리스마스 까지는 멀었지만 남푠이 딸 주희에게 화면을 보면서 구현동화를 하도록 시키기 딱이다.
어린이 비디오 레고 엑소더스
유튜브에 올라온 다윗과 골리앗 영어버전 주희에게 보여줘야겠다.
유투브에 올라온 뽀로로 일본애들이 올린것 같다. 고맙지뭐.. 뽀로로 전편이 올라온다면 뽀로로 개발회사에 악영향이 오지만 유투브등에 몇편정도 화질이 약간 떨어지게 해서 공개한다면 뽀로로 효과로 오히려 시장개척이 수월해 질 수 있다. 윈도우즈가 불법복제를 어느정도 묵인해 주는 이유와 같다. 유튜브뽀로로는 화질이 약간 별로지만 애들은 무척좋아한다. 그리고 엄마들은 지갑을 열어 뽀로로 관련 상품을 산다. 주희한테도 마찬가지다. 뽀로로인형, 뽀로로 노래테입, 뽀로로 비디오, DVD 뽀로로 프리미엄은 30%가 넘는다. 비슷한 책인데도 뽀로로 라이센스가 있는거면 더 비싸다.
유투브 뽀로로 중국어 자막이 나오지만 한국어 말이나온다. 주희야 뽀로로가 좋아 엄마가 좋아?
뽀로로 주제가 태그스토리에동영상이 올라와 있다.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아파트는? 성북구 정릉동에 있는 스카이아파트다. 관련기사보기 길음역에서 국민대 방향으로 버스를 타고 올라가다 보면 왼쪽 언덕으로 교회당과 허름한 아파트를 볼 수 있다. 물론 38년전 건축 방식이라 지금의 아파트 모양과는 다르다. 3평, 6평, 10평형으로 총 140세대가 입주했었다. 현재는 노후화로 거의 다 떠나고 십몇세대만 지키고 있다. 아파트는 붕괴위험이 있는 상태에서 재건축 계획이 있었지만 자연경관지구에 걸려서 무산되었다. 입주자들이나 지나가는 주민들이나 무너질까 불안해 하고있다.집주인은 나몰라라 하고 이나저나 세입자만 수리비 까지 직접 부담하며 살고있다고 한다.
한국은행에서 12일부로 콜금리를 인상하였다. 콜금리는 은행, 보험, 증권업자등 금융기관 간에 빌리고 빌려주는 것에 적용되는 금리다. 유가상승과 환율하락등 불안요인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경제회복에 대한 전망으로 콜금리를 인상하여 돈을 은행에 묶어둬도 무리가 없을것으로 판단하기 때문에 콜금리를 인상한다. 한국은행이 콜금리를 인상하면 은행이 고객에게 빌려주는 대출금리도 영향을 미친다. 이모기지론등 고정금리를 사용해서 대출받은 사람은 영향이 없겠지만 단기시세차익을 목적으로 변동성 주택담보 대출을 받은사람들은 이자비용이 많이 상승하게 된다. 아래는 이번 콜금리 인상관련 기사를 스크랩해봤다. 콜금리 인상, 부동산 시장 `찬바람` 불 듯 [연합] 중앙일보 1.11 대책 6개월, 강남·대형 내리고 강북·소형 오르고 KB..
직장맘의 저녁은 과히 편안하지만은 않다. 사회적으로도 인정은 못받더라도 넘들만큼은 일을 해줘야 하고, 요즘 같은 시절 칼퇴근하면서 회사에서 버틸수는 없는 실정이다. 회사는 한창 상반기 마무리작업들과 인사고과 평가로 정신이 없고, 집에 와서도 맘은 늘 불편하다. 애기는 시댁에 있으니, 저녁은 니시간이라고 하겠지만, 과연 그러한가... 이렇게 늦게 퇴근할 때는 내가 무엇을 위해 일하나 싶을 때가 있다. 애는 시댁식구로 완전히 길들여져서 부모를 찾지도 않고, 엄마가 가도 늘 보는 할머니와 고모가 우선이다. 아리러니하게도 시누이는 임신과 함께 직장을 관두고, 요즘은 친정에 와서 쉬고 있다. 행복한 인생이다. 나는 나대로 애를 위해 돈을 버나 싶지만..시댁 생활비 겸 양육비로 들어가게 된다. 손에 쥐는 돈도 없다..
뽀로로 자석놀이 유투브에서
‘신이산가족’의 슬픔 [한겨레 2007-04-17 14:27] [한겨레] 남의손보다 조부모 양육 안심 젖먹이때부터 ‘이산가족 상봉’ 맞춤형 육아 서비스 시급 #1. 최아무개(37)씨는 둘째 아이를 낳고서 4명인 가족이 세 곳으로 뿔뿔이 흩어지는 ‘이산가족’ 처지를 경험했다. 직장이 서울인 최씨는 대덕연구단지에서 일하는 남편을 만나 결혼한 주말부부다. 최씨는 둘째아이를 낳은 뒤 집에서 기거하는 육아도우미의 도움으로 직장을 다니며 두 아이를 길렀고, 남편은 대전에서 주말마다 올라왔다. 그런데 조선족 출신의 육아도우미가 갑자기 그만두겠다고 하는 바람에, 최씨는 6개월된 젖먹이를 제주도 시집으로 부랴부랴 보내고 첫째아이는 집 근처 종일반에 맡겨야 했다. 다시 도우미를 구하기까지 반년여 동안 최씨 가족은 서울-대..
한국서 여자로 일한다는 것…육아휴직 1년 썼더니 옮겨진 책상 [쿠키뉴스 2007-04-11 21:42] [쿠키 사회] 일하는 여성들의 가장 큰 부담은 역시 육아문제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우리나라 여성노동자는 644만명(남녀 전체의 42%, 민주노총 자료)에 이르렀다. 이는 여성의 경제활동참가율로 보면 50.1%를 기록한 것이다. 하지만 이 중 436만명(67.7%)이 비정규직이다. 이들은 고용불안, 저임금, 빈곤 등의 악순환 고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고 결혼, 출산, 육아부담으로 퇴직한 뒤 재취업하는 M자형 취업곡선을 유지하고 있다. ◇여성취업 최대 걸림돌은 육아부담 성인 10명 중 6명은 여성 취업의 최대 걸림돌로 육아문제를 꼽았다. 노동부가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3월21∼22일 24세 이..
부동산 시장 재도약하나?? 연일 부동산 시장은 잠잠하다.. 지난주 부동산시장 시황들을 보면..매도문의가 증가하고 수도권은 계속 하락하고 있다고들 한다. 강남권 급매물도 수천만원이 아니라 1~2억원이 낮은 가격의 매물들이 나온다고들한다. 이런 하락세를 두고 여기저기서 원인분석에 급급하다..쓸 내용들은 없고..기사를 쥐어짜내고 있다.. 최근 버지니아 사태를 두고 죽은사람은 아무말이 없는데, 이렇게도 끼워맞춰보고, 저렇게도 끼워맞춰보는 것처럼 부동산시장의 현상도 이리저리 판을 맞춰보고는 있으나 딱히 뚜렷한 답은 찾을 수 없다. 집값이 왜 떨어졌냐고..? 대출규제 때문이다. 양도세 중과세때문이다. 종부세를 피하기 위한 다주택자들의 매물이 쏟아진다. 언제까지일지 모르는 집값하락에 대해 너도나도 한마디씩 하고있다...
주택법 개정! 유주택자들에겐 호재?! 주택법 개정안이 국회 건설교통위원회를 통과했다. 짝짝짝짝~ 사학법과 트레이드니 어쩌니 해도 결국엔 분양가 상한제와 분양원가 공개라는 과제를 피해갈 수 없게 됐다. 민간아파트 분양원가 공개지역을 ‘수도권과 분양가 상승 우려가 큰 지역 가운데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지역’에서 ‘수도권 등’으로 수정해서 통과 시켰다. 즉, 수도권 투기과열지구만 공개대상이 되고, 경기도 일부 분양가 상승우려가 적은 지역은 원가공개 대상에서 제외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적절한 누더기 효과~ 주택법 통과됐다는 소식으로, 융자를 잔뜩 끼고 구입한, 일명 무늬만 우리 집을 보유하고 있는 우리 부부는 3년만 살고 팔려던 계획을 다소 변경했다. 쩜만 더 살아보자!! ㅎㅎ 정부는 분양원가도 공개되고, 분양..
내집마련의 시작, 종자돈이 부족하면 차라리 빌라를 사라!! 쌍춘년이 드디어 갔다. 작년 한 해 쌍춘년의 여파로 주말이면 결혼식을 한 두 탕 씩(?) 참석해야 했고, 그 덕(?)에 작년 가을 드디어 전셋집 대란도 맞이했고, 죽어라고 안 오르던 서울 변두리 소형 아파트가격까지 올라가고야 마는 큰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다들 전세가 씨가 말랐다고들 말한다. 작년에는 쌍춘년 여파로 예비 신혼부부들의 전셋집 구하기가 치열했다. 돈 있어서 집 한 채씩 턱턱 사줄 수 있는 일부 계층을 제외하고, 부모가 아파트 전셋집 한 칸 마련해주기도 어려운 게 사실이다. 서울 근교 및 서울 변두리권이라고 해도 20평대 아파트 전세 하나 마련하려면 1억 3~4천 만원선. 그것도 교통 좀 편하고, 서울 중심부로 진입할수록 전셋값은 겉..
고위공직자! 그들은 정해93적(丁亥93賊)인가! 丁亥年 벽두에 MTV PD수첩을 통해 들려온 소식은, 라는 그다지 새롭지 않은 내용이었다. 2005년에도 이와 유사한 내용이 세간에 오르내렸고, 대선 때마다 대두되는 내용이기도 해서 늘 들었던 고위공무원들의 행태려니 치부해버릴 수도 있다. 하지만 시절이 시절인지라 고위공직자들의 행태를 안 짚어볼 수가 없었다. 이 조사한 대상은 2006년 2월 관보에 신고된 내용을 기초로 해서 2006년 11월부터 4개월간 나급 이상 고위공무원 792명의 부동산을 집중적으로 분석했는데, 이들의 소유건물은 총 1,656채로 1인당 평균 2채 이상을 보유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전체 건물 중 버블세븐 지역 즉 서울 강남, 송파, 서초, 목동, 분당, 용인, 평촌에 1채 이상의..
부동산이 자산의 3/4을 채웠나! -10억 만들기 부부이야기 KTV-경제비타민은 유익한 프로그램이다. 잘 모르는 경제 정보도 잘 주고, 알뜰살뜰 돈 모으는 연옌부부도 잘 보여준다. 이번주 아주 간만에 본 이 프로그램에서는 10억 만들기 카페를 개설한 부부의 이야기를 다뤘다. 일명 10년 안에 10억 모으기! 착실한 맞벌이부부~ 동갑내기 부부 결혼 초 둘 월급 합쳐 350만원. 왠만한 맞벌이 부부의 월급이었다. 공과금도 아끼고, 생활비도 줄이고, 두 자녀 교육비까지 아껴서, 결혼 3년 차에 모은 돈 1억5천 만원! 가히 박수 받을 만한 금액이었다. 그리고 결혼 6년차라고 했나..2억5천이라는 종자돈을 마련했다고 한다. 그리고 그들이 한 것은 2006년에 신도시에 중형평형 아파트를 마련한 것. 그리고 그들은..
주희엄마의부동산이야기 시즌1 주부로서 전공자로서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