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주희키우기

백일선물, 강추! 피셔 아기체육관

알 수 없는 사용자 2007. 9. 12. 23:56

주변서 가끔씩 미혼 후배들이 묻는다. 그럴 때면 바로 강추하는 것이 아기체육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첨에 들었을 땐 나도 너무 생소했다. 무슨 체육관을 사주나...그건 영어를 직역해서 생겨난 것이겠지만…주희만한 애기를 키우는 집들은 너도나도 구입하는 게 이 아기체육관이다.

 

가격은 5만원 내외. 아무래도 인터넷 구매면 4만원 대에 구입 가능하다.

가격이 부담스럽다면, 두 명이 돈 합쳐서 선물하기 딱이다.

 

이 피셔프라이스의 아기체육관이 좋은 이유는 3단계로 구성되서 누워서, 앉아서, 서서 다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소리가 너무 크거나(조절가능), 시끄럽지 않다. 보통 싸구리 장난감에서 나는 찢어지는 소리가 아니다. 제법 그럴싸하게 소리가 나고, 음악소리에 맞추어 빛도 바뀌고, 단계별로 적당히 벨소리 운용이 가능하다.

 

모빌이나 볼 개월 수에 아기 체육관을 들이밀었더니, 주희도 영~ 낯설어했다.

그런데 돌이 한참 지난 지금까지..어언 1년 반 정도를 실증내지 않는 장난감 중에 하나가 이 아기체육관 같다.

 

그래도 지나다니면서 툭툭 치고 다닐 수 있는 장난감.

주희의 장난감 중 베스트 1이라고 해도 될만하고, 동생 물려주기에도 딱이라고 본다.

 

단점은 계속 켜놓고 있으면 건전지 값 좀 든다는 것. 젤 큰 A사이즈 3개가 들어간다.

 

"아기체육관 가격비교"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   2024/09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