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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 프라임 모기지론이란 신용상태가 떨어지는 개인을 대상으로한 모기지론을 말한다. 서브프라임의 부실은 모기지를 빌려간 개인들이 모기지 이자를 제때 갚지 못해서 부실화 되었는데 이 여파가 세계 금융시장에 엄청난 파장을 주고 있다. 우리나라는 서브 프라임 같은 상품이 없기 때문에 주택금융공사의 모기지론으로 대출받은 서민은 고정금리라서 별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투기목적으로 CD금리 연동 변동금리 주택담보 대출을 받은 사람들은 이번 사태가 가라 앉을때까지 약간 이자를 추가 부담해야 한다. 1억을 빌린 사람은 이번 상승으로 연40만원을 더 부담한다. 월 3만8천원의 이펙트니 변동금리를 이용한 부동산 매입자의 기대수익률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봐도 된다.
금융 시장의 부실화와 유동성으로 한은에서는 콜금리를 최근 올렸고 이 여파로 은행들은 CD금리등을 올리고 있다. CD금리에 연동이 되는 금융상품들의 이자까지 현재 계속 오르는 추세다. 그리고 주식시작은 2000을 천정으로 찍고 1800대에서 움직이고 있지만 파동을 보면 고점을 낮추어 가며 내려가는 것을 볼 수 있다. 뉴스에서는 서브프라임 사태가 우리나라에 크게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예상을 하지만 2000을 찍었을때 많은 개미들이 대출을 통해서 주식을 신용으로 매입해서 주가가 떨어져 주식가치도 평가손이 나고 대출금리도 올라간 이중고를 겪고 있다. 이번에 꼭지에서 투자한 사람들은 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이라는 책을 꼭 읽어 봐야 한다. 투자의 가장 기본은 금리고 위험을 지기 싫어하는 사람들은 계속해서 부를 늘리고 가진것이 없는 사람들은 위험을 기꺼이 감수해서 그나마 있는것도 다 날리게 된다는 것이다.
서브 프라임 모지기론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고 싶은 분은 네이버 지식인을 참고하기 바란다.
서브프라임이 뭐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