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티노트북
주희가 자꾸 뽀로로를 보여달라고 손을 이끈다. 두돌도 안되었는데 제법 마우스 질을 한다 클릭도 하고 비됴만큼 성장기에 안좋은가.. 그래서 요즘은 잘 틀어주지 않는다. 대신 주희가 너무 짜증이 나있으면 방귀대장 뿡뿡이를 틀어준다. 그러면 애들이 양치질하고 율동하고 하는것들을 좋아라 따라한다. 귀여운딸.. 나중에 주희가 말귀를 좀 알아듣고 심부름 시켜도 될만하면 P3-650 에이서 트레블메이트에 아래 키티노트북처럼 스킨좀 입혀줘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