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우울증
밥아저씨는 가족은 축복이다라고 했다. 남푠들에게만 국한되는 것은 아니다. 그런 의미에서 중앙일보 기사 '가방끈 긴 엄마들의 육아 우울증'은 아이를 축복의 대상으로 보는게 아니라 자신이 미래를 가로막는 존재로 보는데서 씁쓸하다. 아이가 들어서기전에 어떻게 키울건지 곰곰히 생각해 봐야한다. 엄마랑 크는게 가장 좋지만 엄마의 일도 중요하기 때문이다. 또 경제학에서 이야기하는 선택의 문제다. 아이를 종일 교육기관에 맡기는게 좋은지 아니면 엄마가 일을 포기하고라도 직접 키우는게 좋은지 직접키울때 우울증을 느낄 정도면 맡기는 편이 낫지 않을까.. (어떻게 키우든 20대부터는 애인생이다 독립시키고 터치하지 말자..) 아이도 신나게 놀게해서 키우고 엄마일도 전문적인 영역으로 커리어를 쌓아가자..
주희키우기
2007. 8. 8. 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