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
베스트셀러라는 그 유명한 씨크릿에서는 긍정적인 마인드와 할 수 있다고 하는 강한 마음가짐 등을 말했다. 그리고 바라는 바들을 적어보라고 했다....바라는 바...소원.. 회사 워크샵에서 내년에 바라는 바를 적어서 내는 시간이 있었다. 내년의 소원이라니.. 내년..그리고 그 이후..고도원씨의 꿈너머의 꿈..그 무엇이 내게는 어떻게 존재하고 있는지를 다시 생각해볼 수 있었다. 크리스마스 밤.. 싱글때의 설레임도, 신혼때의 따스함도 사라진 크리스마스.. 새벽송의 감격은 잊은지 오래.. 특집 영화나 좀 최근걸로 해줬으면 하는 기대감과..특별한 계획없이 보낸 크리스마스..형식적인 성탄절 예배 참석.. 애가 있고, 시댁이 코앞이니 이제부턴 우리만의 크리스마스라기 보담은 시부모님과 함께 하는 크리스마스가 당연해지는 ..
생각하기
2007. 12. 26. 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