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로로와 동화여행
비가 추적추적 내리던 금요일. 주희와 함께 보러간 "뽀로로와 동화여행"(KS청담아트홀) 요즘 우리나라에 뽀로로 안 좋아하는 애가 어디 있겠냐. 어릴때야 몰알겠냐 싶어서 안가던 공연들도 이제는 슬슬 욕심이 생긴다. 최근에 새로운 뽀로로로 캐릭터들도 약간씩 옷을 갈아입어서 더 관심을 갖던 터라 큰 맘먹고 평일 각각 2만원씩이나하는 거금을 내고 보러 갔다. 1. 내용 놀기 좋아하는 뽀로로와 책읽기를 권하는 친구들. 결국 피터팬 이야기에 빠지게 되는 뽀로로. 간간히 등장하는 피터팬과 후크선장. 피터팬 이겨라!를 외치는 어린아가들 ㅋ ==> 극 흐름의 템포나 배경이 빠르게 바뀌거나 다양하지는 않아서 약간 지루한 감은 있었으나, 그래도 뽀로로를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볼만함. ==> 새로운 캐릭터 통통이나 로디가 함..
주희키우기
2009. 8. 7. 1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