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 좋은 집이란 어디일까..?
다시 버블세븐을 비롯한 수도권 일대의 집값이 심상치않다. 전세값 상승은 둘째 치더라도, 전세집 구하기도 쉽지 않다고 한다. 중이 제머리 못깎는다고 했나...(비유가 맞긴한걸까..) 역술인 중에 로또 당첨되는 사람없고, 부동산정보회사 사장님이 전세로 살고 있다는 기사도 봤고, 부동산에 부자도 모르는 아줌마가 찍는 집은 천정부지 오르는게 현실이다. 그럴때마다 맥이 탁탁 풀리긴 하지만..ㅎㅎ 투기를 목적으로 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내집 소유에 대한 안정감이 주는 것을 무시 못한다고 본다. 모 평범하게 직장생활하면서 장기전세 시프트에 대한 욕심이 왜 없겠냐만은 그것도 서울시민들얘기고, 서울과 붙은 경기도에만 살아도 다른사람얘기인 셈이다. 넘들처럼 강남에 들어갈 형편도 아니고, 융자끼고 산 집이 넣은 이자정도라..
부동산
2009. 8. 7. 14:47